![640x480.png [스포르트1] 벵거는 바이언 감독이 되지 않는다. 선수단은 임시감독을 지지한다.](//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1108/340354/2354531247/2361108952/70ae6987d780d2695659b343879a8b33.png)
벵거는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되지 않는다. 이제 남은것은 한지 플리크에 달려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팀의 경기력은 아주 중요하다.
도르트문트전은 플릭을 위한 경기가 될것이다.
스포르트아인츠 정보에 따르면, 한지 플릭은 바이언에서의 운명을 손에 쥐고있다.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한 2대0 승리는 플릭이 내년 여름까지 바이언 감독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을 보여줬다. (도르트문트전)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새로운 옵션을 고려해야 한다. 문제는 현재 시장에 적합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그 대안 중 한지 플릭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640x480 (1).png [스포르트1] 벵거는 바이언 감독이 되지 않는다. 선수단은 임시감독을 지지한다.](//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1108/340354/2354531247/2361108952/65d88b8c494100f9acc69b1f432b295c.png)
바이언단의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다.
라커룸 분위기는 니코 코바치가 지도하던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 바이언단은 트레이닝에 만족한다. 한지의 스피치에도 만족한다. 바이언 주축 선수들을 포함해 많은 선수들이 플릭과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한다. 눈에 띄는 점은 목요일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전날(챔스)경기에서 3분밖에 뛰지못한 쿠티뉴와 출전조차 하지 않았던 티아고마저 동기부여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클럽 내부에서도 한지 플릭을 신뢰한다. 행복한 분위기에서 팀들 제자리로 돌려놓는 그는 선수들을 비롯한 클럽 직원들에게 인기있는 사람이다.
게다가 한지 플릭은 몇주전부터 선수들과 개인면담을 위해 노력했다. 클럽은 이 부분을 매우 높게산다. 10월 초 호펜하임전, 벤치에서 하비 마르티네즈를 위로하는 한지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장면이다.
![640x480 (2).png [스포르트1] 벵거는 바이언 감독이 되지 않는다. 선수단은 임시감독을 지지한다.](//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1108/340354/2354531247/2361108952/f9f18331567b8ee9e06739b4ca2a1988.png)
원하는 감독은 에릭 텐 하흐
분명한 사실은 클럽이 2020년 여름에 텐 하흐를 영입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다. 에릭 텐 하흐는 바이언의 이상적인 감독후보다. 텐 하흐는 이를 분명히했다. 바이언으로의 복귀를 상상할 수 있지만 이번 시즌까지는 암스테르담에 남는다.
텐 하흐의 열렬한 지지자는 다음아닌 칼 하인츠 루메니게다. 그는 하산 살리하미지치와 함께 바이언의 감독영입 작업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www.sport1.de/fussball/bundesliga/2019/11/fc-bayern-muenchen-hansi-flick-bis-sommer-und-dann-erik-ten-hag.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