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w=993,q=high,c=0.bild.jpg [BILD+/ 크리스티안 폴크] 맨유가 EPL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챔스진출권을 따내야하는 이유](//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726/340354/49530476/3006545110/430dec6bc562ea056d91c8a3fa5f4ee6.jpg)
돌문의 한 남자는 EPL 최종전의 결과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현지시각으로 오후 5시에 치뤄질 사실상 챔스결정전인 레스터시티 vs 맨유의 경기는 산초 영입 결정전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어야만, 돌문이 요구하는 산초의 몸값 120m을 부담할 수 있게 된다.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맨유는 산초의 몸값으로 22m 적은 금액을 비드했다가 이미 까인 바 있다.
산초는 오로지 '다음 시즌 맨유가 챔스에 나갈 때'에만 이적을 하는데 관심이 있다. 그는 유로파 리그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
한가지 명확한 사실은 돌문은 맨유가 적어도 8월 10일까지 확실한 결단을 내려주길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초창기부터 요구하던 120m의 이적료는 결코 깎아주지 않을 것이다.
빌트와 SONNTAG의 정보에 의하면 돌문은 내부적으로 이미 산초가 사실상 팀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EPL에선 이미 챔스권을 확정지은 리버풀과 맨시티를 제외한 남은 두 자리를 두고, 맨유, 첼시, 레스터가 격렬하게 경쟁하고 있다.
디애슬레틱에 의하면, 맨유는 산초영입 실패를 대비하여, 뮌헨의 스타 킹슬리 코망에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뮌헨의살리하미지치 단장이 맨시티의 코망 요구를 거절했던 것과 같이, 코망에 대한 맨유의 접근 또한 철저하게 차단할 것이다. 뮌헨은 절대 코망을 팔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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