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금관, 기타 등등 그냥 머리에 얹는거라면 있어보이는걸로 암거나 가져옴
아잔타 벽화에서 볼듯한 13세기 네팔의 왕관
롬바르디아 철관
4~5세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금과 보석으로 세공된 '금'관인데, 예수 십자가에 못 박은 걸 때다가 만들어졌다고 하여 그냥 철관이라 불림
중국 송나라 시절 금관
포두의 일종으로 현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소장 중
처녀 왕관, 안데스의 왕관
16~17세기 왕관으로 성모 마리아 상을 장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시기엔 마리아 상에 값비싼 옷, 치장구들을 씌우는 일이 더러 있었다더라
리게 왕관
13세기, 프랑스 루이 9세의 물건으로 콘스탄티노플에서 공수해온 이름?없는 순교자와 처녀의 뼈로 장식해서 만들었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4세 왕관 16세기~17세기
성 이슈트반 1세 왕관
교황이 1000년에 헝가리의 성 이슈트반에게 보내준 왕관이라는데 오리지널은 얼마안가 유실됐고 지금까지 전해진 왕관은 11세기에 만들어진 모조품이라고 한다
대대로?대관식에서 쓰였는데 이 왕관을 쓰지 못하면 정당한 왕권을 가질 수 없었다더라
프랑스의 루이 15세 왕관
왕광 중앙에 위치한 보석은 저주 받은 보석으로 불리는 140캐럿짜리 리전트 다이아이몬드다. 저 다이아몬드에 어떤 기구한 사연이 있는지는 중요한게 아니니 패스함
스웨덴의 에리크 14세의 왕관
16세기 스톡홀름에서 만들어졌다
성 벤체슬러스 왕관
1346년에 만들어져서 1836년까지 대관식에 쓰였다
카를 4세가 벤체슬라스를 위해 만든 것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황금 월계관
틸리아 페페 지역에서 발굴된 1세기 경 박트리아 금관
출토지역은 아프가니스탄인데 지금 얘네 상황이 너무 개막장이라 돌려줘봐야 '중국' 해버릴것 같아서
그냥 다른 나라들끼리 돌려 먹는중. 한국에도 한 번 왔음
6세기 무렵 대가야의 금관. 아마 눈에 익숙할듯?
5세기 무렵의 신라 금관. 아주 익숙한 모습이다
11세기 신성로마제국의 제국관
제국이 망할때까지 대관식에 쓰였다
지금도 쓰이고 있는 영국의 제국관
수나라 양제의 왕관이다. 정확히는 그의 정실 부인 소황후의 왕관
토라 왕관
18세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은관. 유대인과 관련된 물건이라는 듯?
14~15세기 티벳에서 불교 의식에 쓰였을 관. 5명의 붓다가 그려져있음
명나리의 황금 익선관 2점, 아랫것은 따거 만력제의 것이다
따거 만력제의 황후인 효단황후의 봉황관. 명나라때는 저런 푸른 빛을 띄는 장신구들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물총새를 잡아다 만들었다
